COPY : TV의 새로운 기준 당신이 갇힌 TV에 대한 선입견 대기업 브랜드 중심으로 구매가 일어나는 TV제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기존 TV 구매 범위의 틀을 깨고 루컴즈 TV를 인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제작 시장환경 분석 후 가전제품 중, 초고가의 하이스펙 TV를 제외하고 중.상위 스펙의 TV제품은 대기업 브랜드와 중소기업 브랜드가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를 형성했다고 판단했고 과거 대우전자에서 파생된 루컴즈 전자의 업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루컴즈 TV는 제품의 퀄리티에서는 경쟁력 있었습니다. 광고 캠페인 방향은 대기업 브랜드 TV와의 격차를 줄이기는 쉽지 않아도 타 중소기업 브랜드 TV와는 분리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대기업 브랜드 TV를 선호하는 것은 수많은 대기업 광고들을 통해 만들어진 선입견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광고의 연출로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정서적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대기업 광고 대비) 많지 않은 제작비였지만 그립 장비등을 활용하여 화면 구성등을 대기업 TV 광고의 익숙한 장면들을 배치하고 컬러그레이딩에 중점을 두었으며 외국인 모델 출연시켰습니다. 또한 TV 베젤 등 제품에 3D 그래픽등을 이용하여 리터칭 및 보정을 통해 제품의 시각적 퀄리티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최종적인 광고 소재는 90초, 60초, 30초, 15초, 6초로 제작하여 TV매체 외에도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플랫폼에 활용성을 높였습니다.